제로 웨이스트란 쓰레기 배출을 '0(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하자는 것으로 모든 제품이 재사용될 수 있도록 폐기물을 방지하는 대 초점을 맞춘다.

쓰레기를 '0(제로)'로 만든다는 게 너무 어려운 일이라 less waste를 하는 것도 좋다.

제로 웨이스트 입문기 단계인 사람들에게 팁을 몇 가지 남긴다. 제로 웨이스트 입문기 단계인 사람들이 가장 실천하기 쉬운 게 단연 대나무 칫솔과 고체 치약이다.

대나무 칫솔은 90일 동안 25m가 자라나 지속적인 재배가 가능하고 플라스틱보다 분해가 더 빠르다.

칫솔모 부분은 말 꼬리 돼지 꼬리 등으로 연구중이라고는 하나 아직까지는 대체재를 찾지 못했다.

고체 치약은 플라스틱 튜브에 들어 있지 않고 알약 크기만한 알갱이를 오독오독 씹고 양치질 하면 된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제대로 씹지 않고 양치질을 하면 큰 알갱이들이 잇몸과 이빨에 상처를 낼 수 있다고 하니 주의 하도록 하자.

플라스틱을 탈출 하려고 노력하는게 흥미진진하고 쟈밌으니 한 번 실천 해보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