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3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대선경선후보자 역시 기후위기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이재명 후보의 기후위기 공약 관련 내용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탄소세를 도입하고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탄소중립 목표를 2050년으로 삼되 그 달성시기는 2040년으로 해야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최근 신설된 대통력직속 2050탄소중립위원회가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평가와 현제 대한민국의 정책과 법으로는 2050년 탄소중립은 이루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때문에 기후에너지부 신설되었을 경우 역활을 제대로 이행할지와 탄소중립 달성시기가 2040년될지는 의문이다.
이재명 후보는 추가로 석탄발전 및 내연기관 자동차 중단,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중심의 에너지 체계 개편, 에너지 복지정책 확대, NDC(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단계적 상향등의 기후위기 관련 공약을 내세웠다.
-다음에는 김두관 국회의원님의 기후위기 공약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기후에너지부 신설...탄소세 도입"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6일 기후변화 대책으로 "`에너지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해 에너지 업무를 통합하겠다"고 공약했다.이 지사는 이날 국회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우...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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