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력망에 연결하지 못하고 '개점휴업' 상태로 둔 태양광발전 규모가 6GW(기가와트)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난해 한국전력이 전담 조직까지 만들고 올해까지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 문제는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허공으로 날아간 6GW의 전력은 원자력발전으로 치면 원전 6기가 하루 종일 생산해 내는 분량이고 전기차 12만대를 완전히 충전시킬 수 있는 분량이라고 하니 안타깝습니다.
[단독] 원전 6기 전력이 변전소도 못가보고 허공으로…전국에 널린 '유령 태양광'
전체 접속신청 16GW 중 6GW는 연결 못하고 개점휴업 전기차 12만대 충전할 전력 변전소도 못가보고 허공으로 안그래도 재정 취약한 한전 접속대기 해결 5500억 필요 부실 방치땐 고스란히 혈세로 정부가 전력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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